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'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기술'을 국내 기업에 이전해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
박세진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사용자의 수면, 운전, 보행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상태를 감지하는 기술입니다.
급격히 성장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과 자동차 시트, 침대 매트리스, 신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이정우[leejwoo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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